선유도 숲놀이(고학년 1차시) 1년동안 여러가지의 이유로 닫힌 방을 이제 열려한다... 1년전 사진을 올린 후 끝내지 못한 거... 미완성의 미학을 살려보려한다...ㅎㅎ ------------------------------------------------ 2010년 11월 20일 토요일 오후 2시 30분... 선유도 공원에서... 고학년(4학년~중학1년생)을 대상으로 숲 생태 체.. 숲/숲놀이 2011.12.09
올림픽 공원에서 만난 해국.. 해국(초롱꽂목 국화과)... 줄기는 아래쪽이 목질화하여 반과목 상태로 높이 30~60cm 정도로 비스듬히 자라며 여러 갈래로 갈라진다. 아래쪽의 잎은 방석 모양으로 퍼져 자라며 위쪽의 잎은 어긋나게 달린다. 잎몸은 난형 또는 주걱형으로 질이 두껍고 양면에 털이 많아 부들부들하게 느껴진다. 가장자리.. 숲/나무와 풀의 이야기 2010.10.30
올림픽공원 1차 숲놀이... 2010년 10월 23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에 모여 12시 30분까지 예정이었으나.. 한 팀이 늦게 도착하여 11시가 되어서야 시작, 오후 1시에 끝났다... 대상은 송파에 거주하는 7세 어린이와 그 부모님.. 4쌍... 애초 7쌍이 예약되었으나... 요즘 독감으로 인해 3명의 어린이가 빠져 4쌍으로 진행되었다. 강사는 나비.. 숲/숲놀이 2010.10.25
10월의 유명산.... 2010년 10월 9일 토요일... 둘째 토요일은 15기 땅강아지들의 정모... 이번 정모는 유명산에서 캠핑하기로 했다.. 15기 중 참여 가능한 14명이 유명산 합소 캠핑장에 모였다... 토요일 오전엔 각자의 일터에서 행사를 갖고 늦은 오후에 모였다. 저녁을 먹은 후 오랜만의 회포를 풀고... 한 밤 숲 체험도 하고...... 숲/나무와 풀의 이야기 2010.10.19
9월의 천마산... 2010년 9월 18일 토요일 오후... 가까운 천마산으로의 가벼운 산행... 지난 3월에 본 친구도 궁금하기도 하고... 가을 초입 천마산엔 어떤 친구들이 우릴 맞이할까? 많은 궁금증을 안고 간 산행... 입구에서 본 까실쑥부쟁이 줄기는 높이 1m 정도로 곧게 자라며 표면이 거칠다.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 숲/나무와 풀의 이야기 2010.09.30
사나사 계곡.. 2010년 9월 4일 토요일.. 여름의 막바지에 사나사 계곡을 찾았다.. 숲에서 한껏 숨쉬러~~~~ 이젠 가을임을 숲은 우리에게 말하고 있다... 많은 열매로... 카메라에 처음으로 접한 소태나무 열매... 어딘가로 떨어져 버리고 마지막 끝자락에 하나 남았다... 그것도 아직 덜 여문 상태에서... 소태나무는... 수고 .. 숲/나무와 풀의 이야기 2010.09.13
막동계곡의 여름 풍경... 2010년 8월 21일 ~ 22일... 부공47기 하계 모임을 평창군 진부읍 막동리 막동계곡에서 있었다... 나와 남편은 조금 늦은 시간인 오후 3시에 도착하여 먼저 온 친구들과 함께 했다... 이젠 어딜 가나... 주변의 나무와 숲을 그냥 지나칠 수는 없다... 이름을 불러줘야만 될 것 같은 중독성... 남들이 뭐라하는지는.. 숲/나무와 풀의 이야기 2010.08.27
7월의 곰배령... 2010년 07월 23일 금요일 ... 아침 비가 줄기차게 쏟아져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도 11시엔 그쳐 5월부터 가고자 꿈꿔 왔던 곰배령으로 뜨거운 햇살을 피해 적당히 흐린 날에 기분좋은 출발을 한다... 내천면 하나로 마트에서 오늘 저녁과 내일의 찬거리 장보기를 하고 현리로 와서 점심을 먹게 된 식당부터.. 숲/나무와 풀의 이야기 2010.08.03
7월에 본 비밀의 화원 2010년 7월 13일 화요일...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회사에서 좀 일찍 나왔다. 비밀의 화원이 궁금하여... 작년에 첨 보고 환성을 질럿던 타래난초를 보기 위해... 나비쿠스가 올린 산해박의 요상한 꽃이 궁금하여... 그리고 비밀의 화원은 어찌되었는지.. 오지랖이 그냥 넘어 갈 수가 없어서...ㅋㅋ 타래난초.. 숲/나무와 풀의 이야기 2010.07.14
큰까치수영 2010년 7월 4일 일요일 오후.. 집에서 2시에 나선다... 오랜만에 남편과 함께 산행으르 위해... 어디로 갈까를 고민하는 내게... 남편은 단호하다, 남한산성으로 간단다... 검단산은 힘들것 같다는 이유로... 그리고 남한산성이 맘에 든단다.. 3년여년의 중국 생활로 인한 공백이 이 사람에게 조금 힘든 산은 .. 숲/나무와 풀의 이야기 2010.07.14